강남 하지정맥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초음파로 역류 혈관을 찾아 치료하는 삼성동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대한정맥학회 하지정맥류 임상진료지침 개정 집필위원을 지낸 대표원장이 초음파로 큰 혈관과 작은 가지 혈관의 역류를 함께 확인한 뒤 치료 방법을 정하고, 치료 뒤 경과를 관리한다

저녁이 되면 종아리가 붓고 무겁거나, 밤에 쥐가 나서 깨는 사람이 있다.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기 시작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은 초음파로 역류가 생긴 혈관을 먼저 찾은 뒤 치료 방법을 정하는 방식을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이 글은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의 취재 협조를 받아 작성한 의료광고 성격의 콘텐츠다(하단 고지 참조).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실과 국제 학술 문헌을 근거로 이 의원의 하지정맥류 진료 체계를 정리했다.
핵심 요약
- 의료진: 박준호 대표원장 —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전문의 자격은 의료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다) · 의학박사 · 2021년 대한정맥학회 하지정맥류 임상진료지침서 개정 집필위원(공식 홈페이지 기재)
- 진료 체계: 초음파로 큰 혈관과 작은 가지 혈관의 역류 위치를 확인한 뒤 치료 계획 · 치료 후 정기 경과 관리(치료돌봄제)
- 장비(공식 홈페이지 기재 명칭): 초음파 · 3세대 고주파 · 4세대 레이저 · 베나실 · 클라리베인
- 치료 범위: 혈관 안에서 막는 시술(플레보그립·클라리베인·베나실·고주파·레이저) · 주사치료 · 보존치료 · 손등정맥류
- 마취: 전신마취·척추마취는 하지 않고 국소·부분마취와 진정마취
- 위치: 강남구 삼성동 선릉로112길 건물 1층, 9호선 삼성중앙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이 고장 나 피가 거꾸로 흐르는 병이다
다리 정맥은 피를 심장 쪽으로 올려 보낸다. 정맥 안에는 피가 아래로 되돌아가지 않게 막는 작은 문, 판막이 있다. 이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피가 거꾸로 흐른다. 이를 역류라고 한다. 고인 피 때문에 정맥 압력이 오르고 혈관이 늘어나 구불구불해진다.
만성 정맥부전을 정리한 리뷰(Circulation 2014, PMID 25047584)는 이 과정을 판막 기능 이상과 정맥 고혈압(다리 정맥 안의 압력이 계속 높은 상태)으로 설명한다. 다리가 무겁고 붓거나 쥐가 나는 증상, 오래되면 피부 색이 변하고 궤양이 생기는 변화도 함께 다룬다. 의료진은 이런 상태를 국제 분류인 CEAP로 나눈다(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0, PMID 32113854). 혈관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C0부터 궤양이 생긴 C6까지 단계를 매겨, 같은 말로 상태를 기록하고 비교할 수 있게 한다.
진단은 초음파로 역류 위치를 보는 데서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 혈관만으로는 어느 정맥에서 역류가 시작됐는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혈관 모양과 피의 흐름을 함께 보는 초음파 검사(듀플렉스 초음파)를 쓴다. 국제정맥학회(UIP) 전문가 합의문(Vasa 2007, PMID 17323300)은 이 검사를 다리 정맥의 형태와 혈류를 평가하는 기준 검사로 보고, 검사 방법과 판독, 결과 기록 방식을 정리했다.
유럽혈관외과학회 2022 진료지침(Eur J Vasc Endovasc Surg 2022, PMID 35027279)은 다리 만성 정맥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권고를 모았다. 미국혈관외과학회 등 세 학회가 함께 낸 2022 진료지침 1부(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3, PMID 36326210)도 하지정맥류 환자를 초음파로 평가하는 방법을 권고의 첫머리에 둔다. 두 지침은 진료 일반에 관한 것이며 특정 의료기관을 평가한 자료가 아니다.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의 진료 체계 — 큰 혈관과 작은 혈관을 함께 본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자체 치료 체계를 「광역 포괄 하지정맥류 치료」라고 부른다. 굵은 정맥의 역류뿐 아니라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작은 가지 혈관의 역류까지 함께 확인해 치료 범위를 정한다는 뜻이다. 역류 혈관을 찾기 위해 충분한 시간 동안 초음파 검사를 한 뒤, 역류의 위치와 정도를 기준으로 치료 계획을 세운다고 밝히고 있다.
의원 안내 페이지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진단부터 치료, 치료 뒤 경과 관리까지 직접 맡는다고 적고 있다. 부종, 저림, 밤에 쥐가 나는 증상처럼 혈관과 함께 오는 불편도 진료에서 확인한다고 안내한다. 치료 뒤에는 정기적으로 경과를 살피는 「치료돌봄제」를 운영한다고 안내한다.
장비와 치료 방식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장비는 초음파, 3세대 고주파, 4세대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이다. 치료는 크게 세 갈래로 안내된다. 첫째는 가는 관(카테터)을 정맥 안에 넣어 문제 혈관을 막는 시술이다. 열로 막는 고주파·레이저, 열을 쓰지 않는 플레보그립·클라리베인(경화제와 물리적 자극), 베나실(생체접착제)이 여기에 든다. 둘째는 약물을 주사해 가는 혈관을 막는 주사치료, 셋째는 압박스타킹 등을 쓰는 보존치료다. 마취는 전신마취나 척추마취 없이 국소·부분마취와 진정마취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기사는 장비의 효능을 평가하지 않는다.
방식마다 연구 자료도 있다. 생체접착제로 막는 방법과 고주파로 막는 방법을 무작위로 나눠 비교한 시험을 5년까지 추적한 연구(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0, PMID 32205125)는 두 방법 모두 대부분의 대상 정맥이 막힌 상태로 유지됐다고 보고했다. 다만 5년 방문을 마친 사람이 89명으로 적었다. 어떤 방식이 맞는지는 역류 위치, 혈관 굵기,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부작용이 전혀 없는 방법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도 방식별로 일시적 통증·멍, 정맥염, 알레르기 증상 같은 부작용을 적어 두었다.
의료진
공식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에 따르면 박준호 대표원장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며 의학박사다. 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상임이사,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포괄수가제 추진협의체 위원 경력이 기재돼 있다. 대한정맥학회 정회원으로 학술위원을 지냈고, 2021년 대한정맥학회 하지정맥류 임상진료지침서 개정 집필위원으로 참여했다고 적혀 있다.
치료 뒤에도 재발할 수 있다 — 관리가 필요한 이유
하지정맥류는 치료한 뒤에도 다시 생길 수 있다. 혈관 안 폐쇄술을 받은 사람을 2년 이상 추적한 무작위 시험들을 모은 분석(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16, PMID 26946904)에서 재발은 치료한 다리 약 5개 중 1개꼴로 나타났다(대복재정맥을 레이저·고주파로 막은 시험 기준). 추적 기간이 길수록 늘었다. 막았던 정맥이 다시 열리거나, 치료하지 않은 다른 가지 정맥에 새로 역류가 생기는 경우가 주된 원인이었다. 그래서 치료 뒤에도 초음파로 경과를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압박스타킹은 흔히 권하는 관리 방법이다. 다만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Cochrane Database Syst Rev 2021, PMID 34271595)은 궤양이 없는 초기 하지정맥류에서 압박스타킹만으로 치료 효과가 있는지 판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정리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시술 방식에 따라 시술 뒤 압박스타킹 착용 권장 여부와 기간이 다르다고 안내한다. 인용한 문헌은 치료 일반에 관한 것이며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다.
진료시간과 위치
공식 안내 기준 진료시간은 평일 09:30~18:00, 토요일 09:30~15:30이다. 점심시간은 13:00~14:00이고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이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로112길의 건물 1층이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9호선 삼성중앙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건물 지하에 전용주차장이 안내돼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았는데도 하지정맥류일 수 있나. 그렇다. CEAP 분류에는 혈관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단계도 있다. 다리가 무겁거나 붓는 증상이 이어지면 초음파로 역류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다.
초음파 검사는 어떻게 하나. 젤을 바른 다리에 탐촉자를 대고 정맥의 모양과 피가 흐르는 방향을 본다. 이 의원은 충분한 시간 동안 검사하고 진단한다고 안내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가 필요 없다는 판단이 나올 수도 있다.
치료 결과는 누구나 같은가. 그렇지 않다. 역류가 생긴 혈관의 위치와 범위, 병을 앓은 기간, 서서 일하는 시간, 체중 같은 조건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경과가 달라진다. 이 기사에 인용한 문헌은 하지정맥류 치료 일반에 관한 것이며 특정 의료기관을 평가·검증한 자료가 아니다.
취재 출처
-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 하지정맥류 치료 안내happyvein.kr
- Chronic venous insufficiency (Circulation 2014)pubmed.ncbi.nlm.nih.gov
- The 2020 update of the CEAP classification system and reporting standards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0)pubmed.ncbi.nlm.nih.gov
- Duplex ultrasound investigation of the veins in chronic venous disease of the lower limbs--UIP consensus document. Part I. Basic principles (Vasa 2007)pubmed.ncbi.nlm.nih.gov
- Editor's Choice - European Society for Vascular Surgery (ESVS) 2022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n the Management of Chronic Venous Disease of the Lower Limbs (Eur J Vasc Endovasc Surg 2022)pubmed.ncbi.nlm.nih.gov
- The 2022 Society for Vascular Surgery, American Venous Forum, and American Vein and Lymphatic Societ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varicose veins of the lower extremities. Part I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3)pubmed.ncbi.nlm.nih.gov
- Five-year extension study of patients from a randomized clinical trial (VeClose) comparing cyanoacrylate closure versus radiofrequency ablation for the treatment of incompetent great saphenous veins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20)pubmed.ncbi.nlm.nih.gov
- Recurrence of varicose veins after endovenous ablation of the great saphenous vein in randomized trials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16)pubmed.ncbi.nlm.nih.gov
- Graduated compression stockings for the initial treatment of varicose veins in people without venous ulceration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21)pubmed.ncbi.nlm.nih.gov
이 기사는 더행복한흉부외과의원의 취재 협조로 작성되었습니다. 운영: 루미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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