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전립선비대증, 초음파·내시경으로 크기와 모양을 본 뒤 약물·비수술 시술·수술 가운데 고르는 칸비뇨의학과의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윤철용 대표원장이 진료하며, 약물치료부터 비수술 시술 4종과 플라즈마 기화술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밤에 소변 때문에 몇 번씩 깨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보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다. 중년 이후 남성에게 흔한 전립선비대증의 신호다. 서울 강남대로 논현역 인근의 칸비뇨의학과의원은 검사로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먼저 확인한 뒤 약물치료와 여러 시술 가운데 치료를 정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이 글은 칸비뇨의학과의원의 취재 협조를 받아 작성한 의료광고 성격의 콘텐츠다(하단 고지 참조).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실과 국제 학술 문헌을 근거로 이 의원의 전립선비대증 진료 체계를 정리했다.
핵심 요약
- 의료진: 윤철용 대표원장 — 비뇨의학과 전문의(보건복지부 장관이 자격을 인정하는 법정 전문의 과목) · 의학박사, 공식 홈페이지 기재
- 진단 체계: 문진·소변검사 · 전립선특이항원(PSA) ·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 요속·잔뇨 검사 · 방광 요도 내시경 · 요역동학검사
- 치료(공식 홈페이지 기재 명칭): 약물치료 ·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 · 리줌 · 아이틴드(전립선 스텐트) · 아쿠아블레이션 · 플라즈마 기화술(TURIS)
- 치료 범위: 전립선비대증을 비롯한 남성 배뇨장애, 전립선염, 요도협착
- 진료시간: 평일 09:30~18:00 · 토요일 09:30~15:00 · 일요일·공휴일 휴진
- 위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27 브랜드칸 타워 8층, 논현역 4번 출구 방향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수록 흔해지는 병이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서 요도(소변이 나가는 관)를 감싸고 있는 남성 생식샘이다. 나이가 들면 이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누를 수 있다. 그러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방광도 예민해진다. 소변을 보기 시작하기까지 오래 걸리거나 줄기가 자주 끊기는 것은 요도가 눌려 생기는 증상이다. 갑자기 참기 힘들게 마렵거나(급박뇨) 밤에 자주 깨는 것(야간뇨)은 방광이 변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미국의 역학 연구를 정리한 문헌고찰(Urol Clin North Am 2016, PMID 27476122)은 전립선비대증과 그에 따른 배뇨 증상이 나이가 많을수록 더 흔해진다고 보고했다. 공식 안내는 오래 방치하면 소변을 전혀 못 보는 요폐가 오거나, 길게는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증상이 생활을 불편하게 한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치료 전에 하는 검사 — 크기와 모양, 그리고 다른 병 확인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설문지와 문진으로 증상을 확인한 뒤 여러 검사를 한다. 소변검사로 피나 염증이 섞였는지 본다.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암 가능성을 가려내는 혈액검사다.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는 항문으로 작은 초음파 기구를 넣어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보는 검사다. 요속·잔뇨 검사는 소변 줄기의 세기와 보고 난 뒤 방광에 남은 양을 잰다. 필요하면 요도로 가는 내시경을 넣어 전립선과 방광 안을 직접 본다.
미국비뇨의학회(AUA) 진료지침 1부(J Urol 2021, PMID 34384237)도 처음 진료할 때 병력 청취, 증상 점수 설문, 소변검사를 하라고 권한다. 수술·시술을 다룬 2부(J Urol 2021, PMID 34384236)는 시술 전에 초음파나 방광경으로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해 보라고 권고한다. 시술마다 알맞은 전립선 크기와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치료 선택 — 약물, 비수술 시술, 수술
증상이 가벼우면 생활 습관을 고치며 지켜보기도 한다. 불편이 크면 먼저 약을 쓴다. 공식 안내가 소개하는 약은 세 계열이다. 방광 출구의 근육을 풀어 주는 알파차단제, 남성호르몬 작용을 줄여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그리고 PDE5 억제제다. 두 계열을 함께 쓴 대규모 무작위 연구(N Engl J Med 2003, PMID 14681504)에서는 병이 나빠질 위험이 약 하나만 쓸 때보다 더 낮았다. 다만 약마다 어지러움, 성기능 관련 부작용 같은 이상반응이 있다.
약으로 충분하지 않거나 오래 먹기 어려우면 시술이나 수술을 검토한다. AUA 지침 2부는 전립선 조직을 잘라내는 전통적 수술 외에 전립선 결찰술, 수증기 치료, 물줄기 절제술 같은 방법을 선택지로 함께 정리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전립선 크기, 가운데 부분이 방광 쪽으로 튀어나왔는지, 먹는 약, 마취를 견딜 수 있는지, 사정 기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칸비뇨의학과의원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체계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 공식 안내에 따르면 커진 전립선 조직을 작은 임플란트로 양옆으로 당겨 고정해 소변이 지나갈 공간을 넓히는 시술이다. 조직을 자르거나 태우지 않는다. 2014년 신의료기술로 등재됐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적혀 있다. 시술 시간은 10~20분, 국소·수면 마취로 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안내한다. 무작위 대조 연구인 L.I.F.T. 연구의 5년 결과(Can J Urol 2017, PMID 28646935)는 증상 개선이 5년 동안 유지됐고 사정 기능 이상이 새로 생기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같은 기간 일부 참가자는 추가 수술을 받았다.
리줌. 방광경에 붙은 장치로 103~110도의 수증기를 9초 동안 전립선 조직 안에 넣는다. 그러면 1~3개월에 걸쳐 조직이 줄어든다. 2023년 신의료기술로 등재됐다. 공식 안내는 요실금이 있거나 음경보형물을 넣었거나 요로감염이 있으면 제한된다고 적는다. 가짜 시술과 비교한 무작위 연구의 5년 결과(J Urol 2021, PMID 33872051)는 증상 개선이 5년까지 유지됐다고 보고했다.
아이틴드.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든 기구를 내시경으로 전립선 요도에 넣었다가 5~7일 뒤 빼낸다. 가짜 시술과 비교한 무작위 연구(Urology 2021, PMID 33373708)에서 증상 점수가 더 많이 좋아졌다.
아쿠아블레이션과 플라즈마 기화술. 아쿠아블레이션은 경직장 초음파와 방광경 영상을 보며 제거할 범위를 정하고, 로봇이 제어하는 고압 물줄기로 조직을 없애는 수술이다. 2021년 12월 신의료기술로 등재됐고 전신 또는 척추 마취가 필요하다. 공식 안내는 전신마취가 어렵거나 항응고제를 끊을 수 없으면 제한된다고 밝힌다. 기존 경요도 절제술과 비교한 무작위 연구(J Urol 2018, PMID 29360529)에서 증상 개선은 비슷했고 사정이 안 되는 부작용은 더 적게 보고됐다. 플라즈마 기화술(TURIS)은 70°C 이하의 저온 플라즈마로 전립선 조직을 기화시키는 내시경 수술이다. 이 기사에 인용한 문헌은 모두 치료 일반에 관한 것이며 특정 의료기관을 평가한 자료가 아니다.
의료진
공식 홈페이지는 윤철용 대표원장을 비뇨기과 전문의(현재 과목명 비뇨의학과)·의학박사로 소개한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뒤 비뇨기과 전임의, 전임강사, 임상 부교수를 지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 조교수, 분당서울대학병원 비뇨기과 촉탁전문의 경력도 기재돼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계열 보스턴 어린이병원의 조직공학 연구실 연구원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적혀 있다.
시술 뒤 관리와 진료 안내
공식 안내는 시술 뒤 처방받은 약을 계속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무리한 운동과 과음을 피하라고 당부한다. 아쿠아블레이션과 아이틴드는 무거운 물건 들기와 성관계를 4~6주 정도 피하라고 적는다. 리줌은 1~3개월 동안 혈뇨나 빈뇨가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증상이 심하면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공식 안내 기준 진료시간은 평일 09:30~18:00, 토요일 09:30~15:00이다. 점심시간은 13:00~14:00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이다. 위치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27 브랜드칸 타워 8층으로, 7호선 논현역 4번 출구 방향으로 걸어서 1~2분 거리다. 비수술 치료 방법별 차이는 의원이 운영하는 치료정보 사이트의 전립선비대증 비수술 치료 안내에도 정리돼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약을 먹다가 시술로 바꿀 수 있나. 가능하다. 공식 안내는 약을 오래 먹고 싶지 않거나 약 부작용을 겪은 경우를 유로리프트 검토 대상으로 든다. 다만 시술 여부는 검사 결과로 정한다.
전립선이 크면 받을 수 있는 시술이 달라지나. 그렇다. 공식 안내는 리줌의 대상 크기를 최대 80g으로 적고 있고, 유로리프트는 60g 이상이면 예약제로 오전에 진행한다고 밝힌다. 크기와 모양은 초음파와 내시경으로 확인한다.
치료 결과는 누구나 같은가. 그렇지 않다. 전립선 크기와 모양, 방광 기능, 먹는 약, 전신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과 회복 기간이 달라진다. 이 기사에 인용한 문헌은 특정 의료기관을 평가·검증한 자료가 아니다.
취재 출처
- 칸비뇨의학과의원 전립선비대증 안내(공식 홈페이지)khanuro.co.kr
- 칸비뇨의학과의원 유로리프트 안내(공식 홈페이지)khanuro.co.kr
- 칸비뇨의학과의원 리줌 안내(공식 홈페이지)khanuro.co.kr
- 칸비뇨의학과의원 아쿠아블레이션 안내(공식 홈페이지)khanuro.co.kr
- The Epidemiology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ssociated with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Prevalence and Incident Rates (Urol Clin North Am 2016)pubmed.ncbi.nlm.nih.gov
- Management of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Attributed to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UA GUIDELINE PART I-Initial Work-up and Medical Management (J Urol 2021)pubmed.ncbi.nlm.nih.gov
- Management of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Attributed to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UA GUIDELINE PART II-Surgical Evaluation and Treatment (J Urol 2021)pubmed.ncbi.nlm.nih.gov
- The long-term effect of doxazosin, finasteride, and combination therapy on the clinical progression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N Engl J Med 2003)pubmed.ncbi.nlm.nih.gov
- Five year results of the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prostatic urethral L.I.F.T. study (Can J Urol 2017)pubmed.ncbi.nlm.nih.gov
- Final 5-Year Outcomes of the Multicenter Randomized Sham-Controlled Trial of a Water Vapor Thermal Therapy for Treatment of Moderate to Severe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Secondary to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J Urol 2021)pubmed.ncbi.nlm.nih.gov
- The iTind Temporarily Implanted Nitinol Device for the Treatment of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Secondary to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Urology 2021)pubmed.ncbi.nlm.nih.gov
- WATER: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Aquablation vs Transurethral Resection of the Prostate in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J Urol 2018)pubmed.ncbi.nlm.nih.gov
이 기사는 칸비뇨의학과의원의 취재 협조로 작성되었습니다. 운영: 루미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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